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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 인공관절치환술 1만례 달성

별뿅스타 2019. 1. 29. 14:48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 인공관절치환술 1만례 달성

 

독자적인 의료기술과 풍부한 경험으로 업적 이뤄

 

 

지난 24일 웰튼병원은 송상호 병원장의 인공관절수술 1만건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1997년부터 인공관절치환술을 시작한 송상호 병원장은 2019년 4월  고관절 인공관절 4,618례, 무릎 인공관절 5,381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특히 4,500례가 넘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의 성과는 독자적인 의료기술(근육힘줄보존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풍부한 경험이 이루어낸 결과이기도 하다.

 

송상호 병원장은 "공부는 전문의 이후부터 시작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더 배우고 더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1999년 영국에 가서 고관절 인공관절 분야의 해외 권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가졌고, 이후 국내에서 독자적인 의료기술을 연구 · 개발하는데 모든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인공관절수술 1만례 달성은 개인의 자랑이자 보람이기도 하지만, 곧 우리 병원의 성공적인 성과인 만큼 함께한 병원의 모든 일원들이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고 보답해 나가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